교사들이 주의해야하 직업병은 어떤 종류가 있을까?

2013. 12. 8.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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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이 주의해야하 직업병은 어떤 종류가 있을까?





교사들은 수업시간에 매번 반복하는 동작들이 있죠.

서서 허리를 펴고 어깨를 올리고 손을 들어서 무언가를 지시하거나 쓰거나 하는 행도을 반복하게 되고, 다른 손에 책이나 여러가지 교제를 들고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손목으로 무언가를 계속 쓰고 있게되기때문에 이로 인해서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예전에는 분필가루등으로 인한 것들이 많이 해소가 되었다고 이야기합니다.




▶ 목뒤가 뻐근하고, 어깨에 돌이 하나 올라와있는 것같은 근막동통증후군.


어깨와 먹에 걸쳐있는 삼각근의 근육과 관련된 조직이 긴장과 장시간의 스트레스로 인해서 수축되어 있어서 혈액의 공급이 원활하게 되지않아서 근육속의 혈액의 산소와 영양분이 떨어지고, 안의 노폐물도 배출되지 못하게 되고 이러한 것이 반복되면 통증이 유발되게 됩니다.


처음에는 목뒤가 뻐근하고, 뭉친거 같고, 어깨가결리거나 아픈듯한 느낌이 반복적으로 진행된다고 이야기합니다.그런 증상을 초기에 잡지않는다면 이러한 증상은 만성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초기에 스트레칭과 불편하지 않고 경직되지 않은 자세로 수업을 진행하고, 수업중에 자세와 팔과 여러가지를 바꿔가면서 충분히 목과 어깨부분을 쉬게해야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났을때는 꼭 병원을 찾아서 간단한 물리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목을 장시간 아래로 하고 있을경우 발생할 수 있는 일자목 증후군


일자목은 교사뿐만아니라 일반 한생들도 많이 발생하는 질병으로, 목뼈가 제대로 있지않고 잘못된 자세로 인해서 1자처럼 되는 증상이라고합니다.


일자목은 컴퓨터를 사용하거나 낮은 위치의 모니터, 그리고 노트북등을 불편한 자세에서 오랜시간 사용하게 되면 거북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자목은 오래방치하면 척추에 이상이오기때문에 다리가 저리거나, 척추측만이 오게 될 수 있기도 합니다.


→ 평상시 충분한 스트레칭을 통해서 일자목을 예방한느 것이 좋으며, 신체의 스트레칭과 근육의 강화로 인해서 자세를 교정하는 것이 좋은 예방방법이라고 이야기합니다.


- 특히 베개를 적당히 자신에게 맞는 것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 손목터널 증후군으로 많이 알고있는 신경수근관 증후군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거나, 손으로 필기를 많이하거나 집안에서 요리를 하는 등 손목을 많이 사용하는 분들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교사의 경우에는 학습자료 작성, 칠판에 필기, 여러가지 서류의 작성등으로 많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초기에는 손과 팔의 힘이 줄어들고 저리는 증상이 나타나지만, 나중에 심해지면 손목뿐만아니라 팔꿈치나 어깨, 팔전체로 확대되고 고통도 더 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이럴경우에는 간단한 악물치료로 치료가 되어질 수 있고, 여러가지 시술과 치료등이 있으니 빠른 시간내에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교사로 진행을 했지만, 일반인의 경우에도 이런 질병의 위험은 높습니다.

올바른 자세, 꾸준한 스트레칭과 근육의 피로의 해소. 그리고 신체에 이상이 있다면 , 만성이 되지 않게 빠르게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환경이 많이 개선되었다고 하더라도 많은 부분들은 미흡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이런것은 교사들 스스로가 여러가지를 걱정하고, 준비하고 치료할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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