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심리를 활용한 마트의 진열 - 사람의 심리를 활용한 마케팅

2018. 4. 26.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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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심리를 활용한 마트의 진열 - 사람의 심리를 활용한 마케팅




우리가 마트를 방문을 할 때 예산보다 더 많은 금액을 소비하게 되는 경우가 많죠.

이런 것은 마트가 우리의 소비를 자극하고 더욱 많은 것을 그리고 더 비싼 것을 구매하게 끔 배치가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장치들로 인해서 눈이 가고 구매욕구가 생기게 되면 우리는 필요이상으로 물건을 구매하게 되는 것이죠. 


오늘은 그 마트의 진열과 그 것에 관계된 심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주류코너는 왜 안쪽에 있을까?


가볍게 구매하고자 하는 맥주나 소주 혹은 와인을 구매하고자 하는데, 이 곳은 꼭 안쪽이나 입구에서 먼 곳에 배치가 되어있습니다. 이는 아이들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는 사람의 소비를 자극하기 위한 장치입니다.


먼 곳에 있기 때문에 술을 사러 오면서 다른 것들도 보고 안주나 간식을 구매하기도 하라는 것이고 실제로 주류 코너를 다녀오는 길에 다른 식료품들도 구매하기도 합니다.






▶ 아이들의 눈높이에 가장 화려한 장난감.


장난감의 배치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가장 화려하고 비싼 장난감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아이들이 그 것에 관심을 가지게 하고 갖고 싶다는 욕구를 자극하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반면에 어른 들의 눈높이에는 그렇게 비싸지 않은 장난감을 배치하게 되는데요, 


이 역시 비싼 장난감이 눈에 많이 보이면 부모님들이 부담스러워서 그 곳을 피하려고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뚫려있는 카트는 소비심리를 자극.


카트에 담긴 물건들은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나 둘러보는 중에 카트에 담긴 물건을 보면 그 물건에 대한 호기심과 나도 저걸 사야겠다는 구매욕구가 높아진다고 하네요. 특히 많은 사람들의 카트에 담긴 물건을 보면 그 상품이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어 추가구매를 하게 될 확률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 계산대 앞의 저렴한 껌이나 소세지초코바 등의 간식과 건전지 등의 상품


계산을 기다리면서 사람은 여러가지를 살펴보게 됩니다. 기다리는 시간이 생각보다 길고 심심하기 때문이죠. 이럴 때 저렴하면서도 쉽게 먹을 수 있는 간식들은 사람들의 소비욕구를 자극하게 됩니다. 그래서 구매하게 되는 경우가 많죠.


간식 외에도 건전지와 같은 일상물품들도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건전지와 같은 물건들을 빠뜨리기 때문에 이렇게 앞에 배치해서 구매를 유도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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