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하는 직장인 시험기간의 수험생에게 좋은 음식

2018. 4. 15.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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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하는 직장인 시험기간의 수험생에게 좋은 음식




집중하고 하나라도 더 외우고 익히고 기억하려고 하는데, 잘 되지 않을 때가 있죠.

또 오랜 학습시간 때문에 지치기도 하고 방전된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책상에 앉아 있다고 제대로 공부가 되지는 않습니다.


이럴 때에는 가벼운 간식을 먹는 것이 좋은데요, 조금은 달달한 간식은 기분은 전환해주기도 하고 부족한 에너지를 보충해주기 때문에 다시한번 공부할 활력을 만들어줍니다.


그래서 오늘은 오랜 집중력이 필요할 때 먹으며 좋을 음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바나나


얼마전의 컬링선수가 바나나를 먹는 것이 이슈가 되기도 했었죠.

바나나의 경우 운동선서들이 가장 많이 먹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바나나에는 각종 영양성분이 풍부해서 뇌와 심장을 활성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 소화가 잘 되는 식품이고 탈이 날 확률이 적어서 운동 중간 중간에 먹는 선수들이 많다고 하네요.


- 에너지를 보충하고 포만감이 높아서 배고픔을 해소하는데에도 효과적이죠.





◈ 녹차


야근을 하거나 시험기간에 카페인이 많이 든 커피를 마시게 되면 퇴근 후나 공부를 끝낸 뒤에 잠을 자는 것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카페인이 꼭 필요한 환경이라면 "녹차"를 마셔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녹차는 커피보다 카페인의 함량이 낮고 테아닌 성분이 풍부해서 뇌를 맑게하고 잠을 깨게 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만약 야근을 한다면 녹차를 선택하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






◈ 다크초컬릿


적당한 단맛의 다크초컬릿은 신체가 필요한 에너지를 빠르게 공급할 수 있는 당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치고 힘들고 에너지가 없는 상황에 먹게 되면 빠르게 에너지를 뇌에 공급하기 때문에 빠르게 회복이 될 수 있습니다.


또 다크초컬릿은 기분을 전환하는데에도 효과적인데요, 지루하고 힘든 상황에 다크초컬릿 한조각은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아몬드 등의 견과류


호두와 같은 견과류 들이 뇌기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는 견과류에는 여러가지 영양소와 비타민이 들어있고 이 것들이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또 견과류는 작은 양으로도 많은 칼로리를 섭취할 수 있고 포만감을 느끼는 식품이기 때문에 야근이나 밤에 공보를 할 때 조금 씩 먹어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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