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곤증의 원인은 무엇일까 어떻게 극복해야할까?

2018. 4. 3.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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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의 원인은 무엇일까 어떻게 극복해야할까




날이 따뜻해지기 시작하면 절로 졸음이 몰려오게 됩니다.

졸음이 오고 나른해지는 만큼 의욕도 쉽게 떨어지게 되는 경우가 많죠. 이렇게 봄이 되면 졸립고 나른해지는 것을 춘곤증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증상의 원인은 여러가지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첫번째, 계절의 변화에 적응하는 단계


봄이 되고 날이 따뜻해지게 되면 사람은 겨울에 추위에 대응했던 것을 봄철에 맞춰서 변화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사람의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기도 하고 피로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래서 봄이 되거나 계절이 변화될 때 감기환자나 피로를 호소하는 분들이 많아지게 됩니다.



두번째, 에너지가 부족해서 생기는 문제


봄이 되면 겨울에 줄어있던 신진대사기능들이 활발해지게 됩니다. 신진 대사 기능이 활발해지게 되면 다양한 영야소의 필요량이 증가하게 되는데요, 영양소가 부족하게 되면 신체의 에너지가 부족해지기 때문에 춘곤증이 발생하게 될 수 있습니다.



세번째,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봄이 되면 새학기가 시작되거나 새로운 환경에서 일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수면부족이나 피로감 등 여러가지 요인들로 인해서 피로해져서 졸음이 몰려오게 될 수 있습니다.





춘곤증을 극복하는 팁을 알아보자.


첫번째, 옷을 잘 챙겨입자.


얇은 옷을 여러겹 껴입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더우면 벗고 추우면 입어서 일교차이에 대응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온도변화를 줄이게 되면 그만큼 신체가 받는 변화의 피로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피로감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두번째, 신선한 과일 채소 섭취


비타민 C가 풍부한 제철과일이나 채소등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요령입니다. 딸기와 같은 과일이나 신맛이 나는 사과와 같은 과일들에는 유기산과 비타민이 많아서 피로를 회복하고 영양을 보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봄에는 나른해지고 지쳐서 식욕이 떨어질 수 있는데요, 이럴 때에는 상큼한 음식을 섭취하거나 메밀소바나 비빔밥 등 식욕을 자극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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