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면 모기에 더 잘 물린다는 것은 사실일까?

2018. 3. 31.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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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면 취하면 모기에 더 잘 물린다




모기에 잘 물리는 사람의 특징이 있습니다.

바로 냄새가 많이 나는 사람이라고 하죠.


모기는 먼 곳을 보지 못하는 근시.

하지만 후각이 뛰어나서 멀리 있는 사람의 냄새는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모기는 냄새가 나는 사람들을 잘 찾게 되고 그 결과 이런 분들은 더 많이 물리게 됩니다.





술에 취해서 씻지않고 잠드는 사람은 모기에게 정말 많이 물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술에 취하게 되면 제대로 씻지 않고 잠이 들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술에취해서 씻지않고 잠들게 되면 모기들이 정말 좋아하는 타겟이 되게 됩니다.


사람의 땀에 섞여있는 냄새와 호흡으로 나온느 이산화 탄소의 냄새를 맡게 되거나 발 등에서 나는 냄새 때문에 모기를 불러모아 많이 물리게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술에 취한 사람들은 호흡이 커질 가능성이 높아 모기에 더 잘 물릴 수 있다고 하네요.


※ 얼굴이나 발이 많이 물리는 것은 노출된 부위이기도 하지만 호흡과 냄새로 인해서 모기들이 꼬이는 것도 한가지 원인이라고 합니다.





모기에 잘 물리지 않기 위해서는 잠들기 전에 샤워를 하는 것이 좋으며 가글 등을 통해서 입을 깨끗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몸에서 나는 냄새를 씻어내는 것만으로도 모기에 물리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 날씨가 더워서 땀이 많이 나게 된다면 모기에 잘 물릴 수 있으니 선풍기나 에어컨 등으로 실내의 온도를 잠자기 좋은 온도로 맞춰주는 것이 좋습니다. (선풍기도 모기에 덜 물리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모기에 물리는 것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모기장이라고 합니다.

여러가지 물질들에 노출되지 않고 가장 완벽하게 모기를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여러가지 모기약들의 물질들에 대해서 걱정을 하는 분들은 모기를 잘 막을 수 있는 모기장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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