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부츠 관리방법 - 냄새없이 오래보관하기

2018. 2. 28.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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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부츠 관리방법 - 냄새없이 오래보관하기




비가 오면 신게되는 장화.

요즘은 레인부츠라고 이야기하기도 하는데요,  비가오는 날에도 물이 고여있는 곳에 뛰어들어 놀 수 있고 비가 많이 오는 날에도 걱정없이 활동할 수 있게 해서 많은 분들이 착용을 하죠.


또 예전과 다르게 많은 디자인이 있어 패션아이템으로도 활용이 되기도 합니다.





레인부츠는 관리하기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비오는 날에 오래신고 다니면 발에 땀이나 습기로 인해서 발 건강이나 발냄새의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습한 환경에서 번식하기 쉬운 무좀이나 습진에 취약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레인부츠는 비가 오는 날이나 비가 많이 온 다음날에 사용을 하는 것이 좋으며 필요하지 않을 때에는 발에 편한 신발을 신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장화를 신을 때에는 양말을 신어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양말을 신게 되면 습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들을 어느정도 예방할 수있습니다. 또 습기 때문에 신발이 잘 벗어지지 않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세척과 말리는 방법


레인부츠를 비오는 날 신고 나가면 신발의 밖이나 안이 더러워지거나 물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것들은 빠르게 대처하고 말릴 필요가 있습니다.


비가 온 다음에 집에 왔을 때에는 장화를 가볍게 씼은 뒤에 마른 수건으로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말릴 때에는 서늘하고 바람이 잘 부는 곳에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 젖어 있으면 세균번식의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잘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 장기간 보관방법


레인부츠는 자주 신게되지 않기 때문에 보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보관을 할 때에는 신문지를 넣어서 레인부츠가 뒤틀리지 않게 잡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냄새나 여러가지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 녹차가루나 커피가루 등을 넣어서 보관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또 보관은 구매시의 종이박스에 넣어 보관하는 것이 습기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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