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찐 살 쉽게 빠진다 - 그 기회를 놓지지 말아야 하는 이유

2018. 2. 19.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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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찐 살 쉽게 빠진다 - 그 기회를 놓지지 말자




잠시 일을 쉬거나 집에서 휴가 등으로 오랜 시간을 쉬게 되면 갑자기 체중이 늘어나게 됩니다.

쉬는 시간동안 평소에 먹지 못했던 것을 먹거나 평소의 활동량보다 못한 신체활동으로 인해서 체중이 증가하게 되죠.


이 외에도 스트레스로 인해서 야식을 즐기거나 폭식을 해서 급격하게 살이 불어나기도 하는데요, 이 때에는 그냥 고민없이 생각없이 체중감량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Kg은 늘었지만 아직 체지방이 그 만큼 늘어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갑자기 체중이 늘어났다면 이 것은 체지방이 늘어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갑작스러운 폭식이나 다식으로 인해서 늘어난 체중은 글리코겐과 수분이기 때문이죠.


우리가 섭취한 탄수화물은 포도당으로 분해되고 신체가 소비하고 남은 포도당이 바로 체지방으로 변하는 것이 아니라 글리코겐으로 전환되어 간이나 근육에 저장되기 때문입니다. 이 글리코겐이 시간이 지남녀 체지방으로 바뀌는 것이기 때문에 체중이 늘어났다고 해서 체지방이 늘어난 것은 아니라고 하네요.





▶ 글리코겐을 빼는 것은 지방을 빼는 것보다 7배는 쉽다.


우리 몸의 글리코겐은 생각보다 빠르게 빠지기 때문입니다. 체지방으로 전환되기 전의 글루코겐의 상태일 때 운동과 식이요법을 함께 하게 되면 정말 체지방을 줄일 때의 1/7의 노력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이 시기를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글리코겐이 체지방으로 변하는 기간은 2주!

이 시간 내에 갑자기 찐 살을 빼는 것을 성공해야만 더 힘들지 않게 체중을 줄이고 이전의 몸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만약 체중이 늘어난지 2주가 지났다면 이미 글리코겐이 체지방으로 변환되었기 때문에 쉽게 살이 빠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만약 살이 급격하게 쪘다면 이 시기를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 유산소 운동보다는 무산소 근력운동이 효과가 높다.


유산소 운동보다는 근력운동을 통해서 에너지를 소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운동강도가 높은 무산소 운동은 에너지 원으로 글리코겐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유산소 운동을 하더라도 충분한 근력운동을 반드시 해주는 것이 체중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하네요.


* 운동강도가 높은 근력운동이 글리코겐을 줄이는데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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