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방법 콜드리딩은 어떤 것?

2018. 1. 28.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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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방법 콜드리딩은 어떤 것




타로카드나 점을 볼 때 상대방이 나를 아는 것처럼 이야기할 때가 있죠.

완전히 맞지는 않지만 맞는 부분이 많아서 "와 정말 용하다."라고 생각을 하기도 하구요. 근데 이런 것은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 본 나를 읽어서 나의 여러가지를 알아내는 방법을 통해서 나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높은 심리테스트 등으로 나를 읽어가는 기술(기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상대방의 옷차림 행동 말투 대답 등에서 상대를 읽어가다.


사람의 옷차림이나 같이 온 사람이나 나이 등 사람은 정말 많은 정보를 처음 점을 보는 사람에게 노출을 하게 됩니다. 함께 온 사람이 연인같아 보이는지, 데이트 차림인지, 친구와 함께 왔다던지 혹은 옷에 신경을 쓰지않는 타입인지 등등을 통해서 알아보게 된다는 것이죠.


타로카드 등을 보는 역술가등이 처음에는 실력이 별로라는 소리를 듣다가 잘한다는 소리를 듣는 것도 축적된 경험을 통해서 고객의 의도와 목적을 파악하는 것이 보다 쉬워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일반인도 콜드리딩을 하는 경우가 많다.


요즘은 영업을 하는 사람들도 콜드리딩에 대한 책을 읽거나 혹은 자신의 축적된 경험을 통해서 상대방의 원하는 부분을 빠르게 읽어나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입안의 혀처럼 군다."라는 표현이 맞는 것처럼 필요한 것들을 제시하고 딱딱 알아서 진행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상대방과의 가벼운 대화를 통해서 상대방의 목적을 파악하고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상대방이 좋아할만한 것들을 제시하기 때문이죠.


이 역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콜드리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평범한 사람도 리딩을 하고 있다.


"요즘 옷차림이 달라지고 저녁에 시간이 없는 것 보니 연애하는 것 같다."

"연애하냐고 물어보니 태도가 달라지는 것 같다."

"저정도 행동을 하는 거면 안취했다고 해도 취한거 맞다."


상대방을 읽는 것은 많은 분들이 하고 있는 것이죠. 가볍게 질문을 던져서 그 사람의 반응을 보고 추측을 하거나 내게 쌓여있는 많은 경험을 통해서 그 사람의 행동에 대한 판단을 하거나 하는 일들이 바로 그런 것들입니다.


이런 일들처럼 콜드리딩과 같이 처음 보는 사람에 대한 판단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가까운 사람의 행동이나 말을 통해서 읽는 일은 평범한 사람들도 늘 하고 있는 일입니다. 



점을 보는 사람들은 이런 사람들보다 보다 전문적이고 고객에 맞는 대답이 준비되어 있는 것일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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