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은 필요할까] 필요한 거짓말을 잘 하는 사람이 사회성이 좋다.

2018. 1. 2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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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거짓말을 잘 하는 사람이 사회성이 좋다.




"거짓말이 없이 살아가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해본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거짓말이 없는 세상을 영화로 만들기도 했고, 어떤 사람은 직접 거짓말을 하지 않고 진실만을 말하면서 살아보기도 했는데요, 오늘은 이런 이야기를 통해서 왜 사람은 거짓말을 하고 살아야하는지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친구야 너의 비밀을 이야기했어."


거짓말을 하고 싶지 않았던 한 남자는 친구가 혼자만 알고 있으라고 알려줬거나 이 이야기는 절대 다른 사람에게 해서는 안된다고 한 것을 거짓말을 하고 싶지 않아서 비밀을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그 친구에게 엄청나게 맞아서 골절을 당하기도 했다고 하죠.


가족의 고민에 대해서 솔직하게 생각한 것을 꾸미지않고 날 것으로 이야기 했다가 가족과의 인연이 끊어질 뻔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진실만을 말하는 것으로 더 가까워지기도 한다."


진실을 이야기하기 시작했을 때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불편해 했지만 시간이 지나게 되면서 가까운 사람들 사이에선 거리감이 줄어들고 벽이 더 얇아지거나 내가 드나들 수 있는 문을 열 수 있었다고 합니다. 


나의 속마음과 진심을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속에 담긴 메세지를 충실하게 전달할 수 있어 더욱 더 효과적이였다는 것이죠.





"평소에 마음에 들지 않은 사람과의 관계는 끝."


정직하다는 것은 평소에 숨겨왔던 상대방에 대한 나의 생각을 그대로 쏟아내게 됩니다. 불만이나 싫어하는 점에 대해서 그대로 토해내게 되고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게 됩니다. 애정이 담겨있지 않고 진심이 담겨있지 않은 진실은 상대방을 다치게 하기만 하죠.


그래서 평소에 마음에 들지 않았거나 평소에 마음을 속이고 있었던 관계라면 끝나게 됩니다.






... 사람은 거짓말을 잘 해야 행복하다고 합니다.

어떤 진실은 깊은 관계를 만들지만 어떤 진실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상처만을 남기게 되죠. 그리고 스스로에게 정직하게 행동하는 것 역시 스스로를 힘든 상황에 놓이게 만들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거짓말을 해야하고 상대방이 원하는 말을 해주는 삶을 살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이런 선의의 거짓말들은 사람과 사람의 행복을 이끌기도 하고 서로의 관계를 더욱 원만하게 만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사람은 하루 200번 이상의 거짓을 말한다고 합니다. 이 중에서는 남을 속이기 위한 것보다 서로 원만한 삶을 살고 나와 타인의 관계와 행복을 위한 선의의 거짓말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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