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의 밝은 화면 블루라이트 왜 건강에 안좋을까?

2017. 12. 15.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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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의 밝은 화면 블루라이트 왜 건강에 안좋을까?




화면이 큰 스마트폰이나 PC의 모니터에서 나오는 파란색 계열의 광원을 블루라이트라고 합니다. 

이 푸른 빛은 생각보다 강한 에너지를 갖고 있기 때문에 오랜시간 이 것에 노출되게 되면 건강에 좋지않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왜 안좋은지에 대해서 한번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 수면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블루라이트의 강한 빛을 잠들기 전에 오랜시간 보게 되면 잠을 자는 것이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밝은 화면으로 인해서 잠이 깨기도 하지만 신체가 낮이라고 착각하게 만들어서 잠이 드는 것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잠들기 전에 오랜 시간 스마트폰 등을 사용하는 습관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우울증의 위험도 높아지게 된다.


큰 액정으로 밝은 스마트폰을 장시간 보고 있으면 여러가지 호르몬이 대량으로 분비가 되게 됩니다. 그래서 이에 오랜시간 노출되어 있으면 짜증이 나고 쉽게 우울해지고 피로해지는 증상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평소 우울감이 있는 분들은 더욱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 피부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블루라이트의 빛은 피부에 침투성이 높고 천천히 피부에 손상을 주어서 기미나 색소침착 등의 증상을 발생하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장시간 스마트폰을 얼굴 가까이에 두고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 눈건강이 나빠지는 원인


블루라이트의 강한 빛을 오랜시간 보게 되면 다양한 안구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눈의 피로감이나 통증이 심해지고 시력저하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 스마트폰의 잦은 사용은 안구건조증 등과 같은 질병의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하지 않게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 현대인과 떨어질 수 없는 스마트폰, 그래서 더 현명하게 쓸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최대한 잠들기 전에 사용하는 시간을 줄이고 만약 사용을 할 때에는 스마트폰의 밝기를 줄여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많이 사용하는 분들의 경우 블루라이트 차단 효과가 있는 필름 등을 사용해서 피해를 줄이는 방법 등으로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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