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시간이 길수록 운동은 꾸준히 할 필요가 있다

2017. 12. 12.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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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시간이 길수록 운동은 꾸준히 할 필요가 있다




커뮤니티를 보면 "월급은 적어도 칼퇴근 회사" vs  "일은 힘들고 오래해도 월급은 높은 회사" 를 주제로 많은 분들이 질문을 하는데요, 이런 질문에 직장생활을 하는 분들은 전자를 추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여유가 없는 직장인의 삶은 건강을 해칠 수 있으며 여유시간이 없어 삶의 질이 떨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죠.


이처럼 일하는 시간이 길게 되면 좋지 않은 일이 몸에 발생할 확률이 높은데요, 대표적인 증상으로 만성피로, 과도한 스트레스와 우울감 그리고 체력이 떨어지고 면역력이 떨어져서 자주 아프게 될 가능성도 높아지게 될 수 있습니다.





잔업/야근/특근이 많은 회사생활에서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4가지의 요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1. 충분한 수면시간

2. 적당한 휴식&취미생활

3. 필요한 영양섭취

4. 운동


이 네가지가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충분한 수면시간은 정신과 육체가 충분히 회복할 수 있게 하고 좋은 휴식은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삶의 질을 향상시켜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영양섭취와 운동은 체력이 떨어지는 것을 예방하고 스트레스를 어느정도 해소시킬 수 있기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중에서도 운동은 정말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햇빛을 쬐면서 산책을 하게되면 비타민 D의 생성을 촉진하고 세로토닌의 분비를 활성화 시킬 수 있으며 근력운동의 경우 신체의 근육양을 높여서 면역력을 높여주고 보다 높은 체력을 가질 수 있게 하기 때문에 힘든 일을 더욱 더 잘 버틸 수 있게 한다고 하네요.


물론 적당한 시간을 일하는 것이 좋지만 우리나라처럼 야근하는 것이 밥먹는 것처럼 익숙한 환경에서는 이렇게 몸을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술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도 좋지않은 방법인데요, 늦은 시간까지 술을 마시게 되면 알코올로 인해서 간의 피로가 심해지고 수면부족의 증상까지 발생하게 되면서 다음 날의 일상생활에 많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또 많은 양의 술과 안주는 체중을 늘리는 주범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술자리는 일주일에 1회 혹은 2회정도만 가볍게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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