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차에 안전하게 태우는 방법

2017. 12. 10.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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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차에 안전하게 태우는 방법




반려견이나 고양이 등과 함께 차량으로 이동을 해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많은 분들이 차량 뒤에 그냥 태우고 이동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이동을 하게 되면 운전 중 위험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질 수 있다고 하네요. 이는 나 뿐만 아니라 주위사람들의 사고의 위험도 높아진다고 하니 잘 데리고 탈 필요가 있습니다.





□ 운행 중 반려동물이 위험한 이유

차에 동물을 태우는 것이 왜 위험할까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그 몇가지 이유를 들면


1. 동물이 돌발행동으로 운전을 방해할 수 있다.

2. 열린 창문으로 동물이 머리를 내미는 경우 다른 운전자의 주의가 흐트러진다.

3. 열린 창문으로 뛰어내리는 경우 이를 피하려고 하거나 놀라서 사고가 날 수 있다.


등을 이야기합니다.

이 외에도 동물의 행동에 신경을 쓰게 되면서 운전자의 시선이나 계속 동물에게 가거나 운전에 집중하지 못해서 사고의 위험이 높아지게 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 어떻게 동물을 태워야 할까?


작은 동물의 경우 전용 케이지에 넣은 뒤에 뒷좌석에 두는 것이 좋으며 큰 개의 경우 목줄을 안전벨트 등에 고정시켜서 개의 움직임이 앞좌석까지 닿지 않게 하거나 창문 밖에 얼굴을 내밀지 못하게 조절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차량에 동물과 함께 타기 위한 용품들도 있으니 이런 것들을 활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합니다.



□ 동물을 차에 데리고 타는 것에 대한 규정은 미미하다고 하네요.


실제로 동물을 그냥 차 안에 넣어두고 운행을 해도 단속을 하거나 범칙금이 부과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하네요. 다만 동물을 안고 운전을 하는 등의 행동을 하는 경우에는 단속이 되고 범칙금이 부과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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