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몰아서 하는 운동 비만이면 피하는 것이 좋다

2017. 12. 5.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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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몰아서 하는 운동 비만이면 피하는 것이 좋다




평일에 운동할 시간이 없는 분들의 경우 주말에 몰아서 운동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인의 경우 이렇게 운동을 해도 신체에 필요한 운동량을 체울 수 있고 효과도 충분히 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지만 현재 비만이거나 40대 이상인 분들의 경우에는 운동을 통한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을 수 있다고 합니다.


주말에 과도하게 몰아서 하는 운동의 단점 어떤 것이 있는지 오늘은 알아볼까 합니다.





□ 주말마다 등산을 하는 경우 관절의 손상이 심할 수 있습니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 분들의 경우 정말 오랜시간 산을 타야하는 코스로 등산을 하게 되면 관절의 손상이 커지게 될 수 있습니다. 산을 내려올 때 무릎이나 발목 등의 관절에 많은 부담이 가게 되고 이 것이 관절의 손상으로 이어지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힘들고 고된 코스의 운동으로 인해서 칼로리는 많이 소모되고 근육도 많이 강화될 수 있지만 힘들고 오랜 코스로 인해서 관절이 더 안좋아지게 될 수 있다는 것이죠.


* 산을 내려올 때 관절에 받는 충격은 체중이 많이 나갈수록 크기 때문에 비만인 분들의 경우 힘든 등산코스로 운동 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일반적인 운동을 하더라도 주말에 몰아서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주말에 운동을 몰아서 오랜시간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이나 관절에 크게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부상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며 과도한 피로로 인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나이가 있는 분들의 경우 신체의 회복이 젊은 사람보다 늦기 때문에 주말에 오랜시간 힘들게 하는 운동은 되도록이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가능하면 1회 30분정도 주 5회이상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은 꾸준하게 진행하는 것이 좋겠죠. 체중이 많이 나가면 달리기와 같은 관절에 충격을 주는 운동을 하는 것은 피하고 걷기나 자전거 등을 이용해서 유산소 운동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근력운동도 함께 진행하는 것이 좋은데요, 유산소 운동만 하면 근육이 손실되어서 기초대사량이 떨어져서 살찌기 쉬운 체질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또 근력운동을 하게되면 유산소 운동을 하는데의 여러가지 부상 및 관절의 손실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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