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과 제2형 당뇨의 관계를 알아보자

2017. 12. 3.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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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과 제2형 당뇨의 관계를 알아보자




어떤 이유로 인해서 몸의 인슐린 저항서이 커지면서 발생하는 것이 바로 제2형 당뇨라고합니다.

저항성이 커지게 되면 인슐린의 작용이 원활하지 않아서 고혈당의 증세와 상대적으로 인슐린 분비의 장애가 발생하는 증상이죠.


그 중 제2형 당뇨는 과체중이거나 심한 비만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가족력으로도 발생할 확률이 높은 질병이기도 합니다.


*국내의 환자의 대부분은 제2형 당뇨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 비만에 당뇨가 있으면 체중감량은 필수


비만이거나 과체중을 가지고 있게 되면 체중을 줄이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일입니다. 체지방이 증가하게 되면 인슐린의 작용을 거부해서 혈당 조절에 장애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체지방이 많으면 많을수록 비만이 심하면 심할수록 조절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체중의 감량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합니다.


특히 현재 약에 의존하지 않는 상태라면 체중을 줄이고 운동을 하는 것만으로도 증상은 많이 호전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 혈당관리에 좋은 행동은 어떤 행동?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기. 

정제된 탄수화물이나 당분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정제된 탄수화물을 한번에 많이 먹게되면 빠르게 혈당이 상승할 수 있으며 탄산음료/가공음료와 같이 당분함량이 많은 음식들은 역시 당이 많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단맛이 나는 음료를 한번에 많이 마시는 것을 피하고 탄수화물도 한번에 많이 먹지 않고 여러번에 나눠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 과한 탄수화물/당분의 섭취는 체지방을 늘릴 수도 있습니다.



꾸준하게 운동하기.

꾸준하게 운동을 하게 되면 혈당수치를 관리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가볍게 20~30분정도를 산책을 하는 등의 꾸준한 활동을 하는 것도 좋으며 근력운동도 적당하게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신체활동은 체지방을 줄이고 근육량을 늘려서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하네요.



잠 잘자기

잠을 충분히 자는 것도 정말 중요한데요. 수면시간이 부족하지 않게 하는 것이 인슐린 저항성을 줄이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이죠. 또 잠을 충분히 자게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가 적어져서 폭식이나 과식의 위험이 많이 줄어서 체중관리에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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