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체중감량을 할 때 다른 가족들이 해줄 수 있는 도움

2017. 10. 26.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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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나 친구가 다이어트를 할 때에 지원과 격려는 반드시 필요




체중을 줄이는 일은 의지만 가지고 되는 일은 아니라고 하죠.

주변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한 일이고 응원을 해야하고 지원을 해야하는 일입니다. 그렇지 않게 되면 실패하게 될 확률이 매우 높아지게 되는데요, 


오늘은 체중감량을 결심한 사람이 성공할 수 있게 주위 사람들이 해줄 수 있는 도움이나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식이요법과 운동방법을 존중하기


가끔 체중감량을 하는 사람과 식사를 할 때 그 것을 비꼬거나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는 살이 안빠진다는 둥 운동을 해야한다는 등의 이야기를 하면서 식이요법을 유지못하는 상황을 만들기도 하죠.


이런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아무래도 식단을 유지하기 힘들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고 감량에 실패할 확률은 더 늘어나게 됩니다. 만약 누군가 살을 뺀다고 이야기할 때에는 그 사람이 뭘 먹든 존중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가끔 칼로리가 높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에도 그냥 아무말 하지 않고 참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실패하게 유도하지 않기


가끔 가족이나 친구가 체중을 조절하겠다고 하면 이상하게 고칼로리 치킨이나 피자를 주문하거나 야식을 주문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감량을 결심한 사람을 놀리겠다는 의미죠. 이렇게 음식으로 유혹하게 되면 대부분의 사람은 다이어트의 의지가 꺽이고 음식을 먹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행동은 절대 해서는 안되고 가족의 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게 어느정도는 동참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 늘어난 짜증을 이해해주기


식단을 조절하고 오랜시간 운동을 하게 되면 민감해지게 되는 경우가 많죠. 이런 경우가 발생하더라도 어느정도는 이런 짜증을 이해해주는 것이 좋으며, 되받아치기보다는 너의 이런 말들과 짜증 때문이 내가 이러저러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짜증과 짜증이 만나게 되면 더 큰 싸움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대화를 통해서 해결하거나 어느정도의 짜증은 받아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잘하고 있다고 칭찬하고 응원하기


체중을 감량을 할 때에는 빠진 체중으로 인해서 달라진 모습과 노력에 대해서 충분히 칭찬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칭찬은 체중감량을 지속하는데 큰 힘이 되기 때문입니다.


가끔 가족이 체중이 줄어 외모가 나아지게 되면 불안감이나 질투로 인해서 안좋은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상대방의 외모가 좋아지고 자존감이 높아지면 모두에게 좋은 일이기 때문에 축하하고 응원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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