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타기 전 스트레칭하는 요령을 알아보자

자전거를 타기 전 스트레칭하는 요령을 알아보자

모든 운동은 준비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준비운동을 해야만 부상의 위험이 크게 줄어들고 신체에 가해지는 부담이 발생하지 않게 하거나 줄일 수 있기 때문이죠.

자전거의 경우에도 타기 전에 몸을 충분히 이완할 수 있는 스트레칭을 진행하고 진행해야하는데요, 아체의 스트레칭을 충분히 한 뒤에 진행을 해야 부상의 위험을 낮추고 운동의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 특히 무릎 통증이 있는 분들의 경우에는 더 꼼꼼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스트레칭 방법

자전거를 타게되면 허벅지 근육을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요, 이 근육을 충분히 풀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다리를 앞뒤로 길게 선 뒤에 한쪽 무릎을 직각으로 세운 뒤에 아래로 내려주면서 골반과 허벅지 앞쪽이 늘어나는 느낌이 들때까지 10~15초 정도 유지하는 스트레칭을 2~3회 정도 반복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무릎의 스트레칭을 위해서는 한쪽 다리를 뒤로 들어 발목을 잡은 뒤에 뒤로 당겨주는 식으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발목은 바닥에 앞쪽을 찍은 뒤에 4~5회정도 돌려주면서 풀어주세요.

종아리의 스트레칭을 위해서 발바닥을 완전하게 닿게 하고 무릎을 편 상태에서 앞쪽으로 밀어 종아리를 충분히 늘려주는 방법으로 스트레칭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관절과 주변 근육을 스트레칭하는 방법 - 서서 웅크려서 스트레칭 할 수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기 전에는 하체의 근육과 관절을 충분히 풀어주는 스트레칭이 필요하게 됩니다.

이는 자전거를 타게되면서 사용하는 근육과 관절이 하체에 몰려있기 때문인데요, 조금 더 힘든 자전거 코스를 타게 될수록 스트레칭은 더 꼼꼼하게 진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고관절, 무릎, 발목 등의 스트레칭을 꼼꼼하게 해야하는데요, 생각보다 많은 부담이 가는 부위이기도 하고 관절의 유연성이 있어야 자전거를 보다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으로 탈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자전거를 힘들게 타고 난 다음에도 마무리 운동과 스트레칭은 필요합니다.

마무리 운동과 스트레칭으로 흥분된 심박과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으며 이렇게 자연스럽게 풀어주어야지만 몸의 부담이 줄어들고 빠르게 회복을 할 수 있습니다. 또 격한 자전거 타기가 되었다면 적당한 탄수화물과 단백질 섭취가 필요한데요, 이런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해야 근육이 빠르게 회복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