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가족간의 잦은 포옹이 주는 긍정적인 효과들을 알아보자

2017. 10. 1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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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가족간의 잦은 포옹이 주는 긍정적인 효과




누군가를 포옹을 하게 되면 우리의 몸은 많은 긍정적인 반응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행복해지고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고 포옹을 한 사람과의 관계도 더욱 깊어지게 되기도 합니다. 이런 효과가 있는 것은 좋아하는 사람과의 포옹을 하게되면 옥시토신이라는 사랑 호르몬이 분비가 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포옹이 주는 좋은 반응에 대해서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 친밀감의 강화


자주 포옹을 하고 서로를 바라보는 행동을 반복하게 되면 친밀감이 더욱 더 강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옥시토신을 투입한 남성의 경우 아이의 사진을 본 뒤 공감에 관련된 뇌 영역이 활발해 졌다고 하네요.


만약 출산한 아이와의 관계가 서먹하고 덜 친하다고 느낀다면 잦은 포옹으로 이런 관계를 더욱 더 깊게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 정신적인 긍적적인 효과


포옹을 하게되면 나오는 옥시토신은 정신질환을 앓는 사람에게도 많은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옥시토신이 분비되게 되면 사회 기능이 강화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만나기 힘들어하거나 혼자 있고 싶어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 공감능력을 높이다.

포옹을 자주하게 되면 상대방으로 하여금 친민감을 느끼게 만듭니다. 그리고 공감능력도 향상시키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이유로 사회적인 활동을 거부하거나 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다고 하네요.





▶ 신뢰감을 강화하는 효과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면 스킨쉽이나 포옹을 자주하게 되면 상대방으로 하여금 나를 더 믿게하는 효과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옥시토신이 분비되게 되면 애착관계가 형성되어서 서로를 더욱 더 믿고 의지하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조금 더 다가가고싶거나 상대방을 더욱 더 잘 알고 싶다면 서로가 원하는 스킨쉽을 자주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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