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과체중이 걱정된다면 아빠의 적극적인 육아참여가 필요

아이의 과체중이 걱정된다면 아빠의 적극적인 육아참여가 필요

예전에 비해서 요즘 아빠들의 육아참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기도 했고 육아에 대한 관심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아빠들의 육아참여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자녀의 성장과 교육을 위해서 보다 많은 가사와 육아에 참여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기도 했습니다.

◈ 아빠의 육아의 긍정적인 효과가 많다는 것은 많이 입증된 사실

아이들을 키우는데 아빠의 육아참여도가 높으면 아이의 성장이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은 여러가지 연구로 밝혀지고 있고 현재도 많이 확인되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것들이 아빠와의 놀이나 활동은 아이들의 인지 능력의 향상에 도움이 되며 정서적인 육체적인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보호하려는 모습이 강한 엄마와 다르게 아빠의 육아는 도전하기를 권하고 실패해도 다시 하기를 응원하기 때문에 보다 도전하고자 하는 욕구가 높을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또 아빠의 가사와 육아의 참여는 자녀가 성장해서 아빠가 되었을 때의 롤모델이 될 수 있어 아이의 성역할이나 가정에서의 책임감 역할 등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아이의 체중에 대해서도 아빠의 육아가 많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빠와의 즐거운 활동이 2세~4세 아이들의 과체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아이와 함께 하는 육체적인 활동/놀이나 산책 등을 하는 빈도수가 높아지기 때문에 아이가 비만이 될 확률이 많이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빠의 팔에 매달리거나 비행기 놀이로 균형을 잡거나 하는 등의 육체적인 활동은 아이들의 비만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근육의 발달이나 균형감을 익히는데 많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크게 줄일 수 있다고 하네요.

아이의 체중이 걱정된다면 아빠의 육아/놀이를 적극적으로 진행해보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퇴근 후에 조금 몸이 피곤하더라도 10분에서 30분 정도 강하게 아이들과 함게 하는 놀이를 함께 하는 것은 어떨까 추천을 해 드립니다.

※ 어린 시절의 비만은 지방세포의 증가 수와 관련이 높아 성인이 되었을 때 비만이 될 확률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어린시절부터 비만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