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크림을 제대로 바르기 위해 알고 있어야하는 정보들

2017. 7. 23.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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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을 제대로 바르기 위해 알고 있어야하는 정보들




햇빛이 강하거나 야외에서 오래 있어야하는 경우 선크림(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피부를 자외선으로 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데요, 오늘은 이 차단제를 제대로 바르기 위해서 알고 있어야하는 기본 상식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한번 정도 훑어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고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 한국인의 경우 SPF 30~50 PA++ 정도가 적합


야외에 활동하는 경우 이정도의 제품을 구매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한국의 경우 이정도로 구매하는 것이 적합하기 때문입니다.


실내에 오래 있거나 가끔 외출하는 경우 30~40정도가 적당하며, 외부에 오래 있는 경우 50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SPF가 높아야 자외선 B를 차단하는 효과가 높고 PA의 +가 높아야 자외선A 차단효과가 높습니다.



▶ 선크림은 4계절 모두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에 많이 바르는 자외선 차단제, 하지만 4계절 다 발라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햇빛은 여름이 다른 계절보다 강하기 때문에 여름에만 바르는 분들이 많은데요, 여름이 다른 계절보다 강할 뿐 다른 계절에도 이런 자.외선은 나오기 때문에 4계절 모두 발라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겨울에 눈이 많이 오는 날이나 스키장 등을 방문할 때에도 차단제는 꼭 발라주셔야하는데요, 하늘에서 내리쬐는 자외선과 눈에 반사되는 자외선 때문에 2배로 노출되기 때문이죠.





▶ 화장을 해도 자외선 차단제는 필요합니다.


화장을 두껍게 하거나 로션 등을 많이 바르면 이 것도 피부를 보호하기 때문에 바르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런 화장품들은 말 그대로 화장품일 뿐 자외선 차단기능이 없기 때문입니다. 자외선을 차단하고자 한다면 차단제를 바르는것이 정답입니다.



▶ 차단제는 한번 바르면 효과는 얼마나 지속될까?


차단제를 휴대하는 것이 좋은데요, 그 이유는 지속시간이 사람에 따라서 다르지만 2~4시간이면 효과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땀에 닦이거나 햇볕에 분해되기 때문에 차단제를 수시로 발라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선크림 로션형 스틱형 어떤 것이 좋을까?


각각의 장점이 있습니다.

로션형의 경우에는 얼굴 전체를 펴서 바르기 때문에 얼굴 전체에 선크림이 잘 도포됩니다. 단점은 제품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백탁현상이 발생하는 것이 문제죠. (요즘은 이런 것이 많이 개선된 제품들도 있습니다..


스틱의 경우에는 휴대가 간편하고 바르기 쉬운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꼼꼼하게 신경써서 발라야한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펴서 골고루 퍼지지 않고 바르는 부분에 자외선이 차단되기 때문에 대충 바르면 발려진 부분과 아닌 부분이 차이가 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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