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수분섭취 요령은 적은 양을 자주 마셔주는 것

2017. 7. 18.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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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덥고 습한 여름 외출할 때에는 물을 챙기는 것도 좋은 방법




더운 날씨에 외출을 하게 되면 평소보다 땀이 많이 흐르게 됩니다.

땀이 많이 흐르게 되면 신체의 수분이 그만큼 부족하게 되는데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분섭취를 충분히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사람의 신체는 2%의 수분부족 증상이 일어나더라도 제대로 된 일상생활이 힘들어질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물을 자주 마셔주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 아이와 함께 외출을 한다면 작은 물 한병은 꼭 챙겨나가세요.





▶ 목마르기 전에 틈틈이 물을 마셔주세요.


갈증이 발생했다는 것은 이미 신체의 수분이 부족하다는 것에 대한 신호이기 때문이죠. 운동을 하게 된다면 운동 전이나 중간 후에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이 좋으며, 실외에서 활동을 하고 땀이 많이 흐른다면 물을 자주 마셔주면서 수분이 부족하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의 신체에 수분이 1.5%만 부족하더라도 두통이나 피로, 집중력 장애, 기억력 저하와 심한 갈증 등의 증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땀이 많이 흐를 것 같은 날에는 물을 자주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평소에 물을 잘 안마시는 분들도 여름에는 물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게 노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 하루에 물은 1.5~2L 정도 마셔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 중에서 우리가 국물요리나 음료 등으로 마셔주는 것을 제외하고 1.5L 정도 마셔주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여름이기 때문에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서 수분부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계절보다 조금 더 많은 양의 물을 마셔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만약 건강에 이상이 있어 식은 땀이 많이 흐르거나 매운 요리를 먹어 땀이 많이 흐르게 되는 경우에는 더 많은 수분섭취를 하는 것이 좋으며, 장염이나 배탈로 설사를 자주 하는 경우에는 이보다 많은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 장염처럼 설사로 수분이 많이 배출이 될 때에는 이온음료를 마시거나 보리차에 설탕, 소금을 타서 먹으면서 신체의 전해질과 나트륨이 부족해지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Ps 운동 후 체중이 줄어든 만큼 물을 마셔주세요.


여름에 운동을 하게되면 다른 계절보다 정말 많은 땀을 흘리게 됩니다. 그래서 운동전과 운동후의 체중이 많이 차이가 나게 됩니다. 이는 지방의 연소 등으로 줄어든 것이 아니라 흘린 땀의 양이 많고 수분을 제대로 보충하지 못했기 때문에 전후의 체중차이가 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운동을 한 다음에 체중이 많이 줄어들었다면 반드시 그 양만큼 수분을 섭취해주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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