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좌 삐었을 때 어떤 파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
염좌 삐었을 때 어떤 파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
쿨파스, 핫파스, 바르는 파스, 뿌리는 파스 등등 정말 다양한 파스들이 있습니다.
종류가 다른 이 파스들은 사용방법과 사용처가 다르기 때문에 제대로 확인을 하고 사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러 파스를 올바르게 선택하고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염좌, 삐거나 타박상엔 쿨파스
발목이 삐어서 부었을 때에는 쿨파스를 이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쿨파스를 통해서 부기와 염증 통증을 줄일 수 있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쿨파스를 이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쿨파스는 다친지 48시간 이내에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부기가 줄어들면 온파스로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초기 부상에는 쿨파스를 붙이거나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 만성적인 통증이나 부상 후 회복엔 핫파스
뜨겁다고 느낄 수도 있는 핫파스는 어느정도 부기가 줄어든 상태나 만성적인 염증 증상으로 고생하는 경우 붙이는 것이 좋습니다. 핫 파스를 붙이게 되면 온찜질과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요, 통증부위를 따뜻하게 해서 혈관을 확장시켜 염증 반응을 늦추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핫파스는 관절통증, 허리통증 등 만성적으로 발생하는 통증에 사용한다고 보시면 될 듯 하네요.
※ 발목 등이 삐었다면 쿨파스를 붙이는 것이 좋습니다. 몇일 뒤 부기가 빠진 뒤에는 쿨파스보다 핫파스를 붙이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 바르는 파스는 문질러야 효과
바르는 파스의 경우에는 통증 부위에 골고루 뿌리고 잘 스며들 수 있도록 충분히 마사지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충분히 마사지해야 약이 골고루 잘 스며들어 파스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하네요.
▶ 스프레이형 파스도 뿌리는 방법이 있다.
스프레이형 파스의 경우 밀폐된 곳보다 실외나 넓은 장소에서 사용해야 합니다. 뿌리기 전에 파스는 잘 흔들어주고 부상부위와 20cm 정도 떨어진 곳에서 분사를 하는 것이 좋은데요, 이 때에는 한 곳에 2~3초이상 뿌리지 않게 주의하면서 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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