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받을 때 복통과 설사가 발생한다면

2017. 6. 21.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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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받을 때 복통과 설사가 발생한다면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고 속이 좋지않아 화장실을 방문하게 된 다음부터 압박감이나 긴장 초초한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설사나 복부 통증이나 불편감 등이 발생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은 스트레스로 인한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발생한 것이라 추측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


-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명확하게 원인이 파악되지는 않았지만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서 내장 감각의 과민성이 증가하고 위장관 운동성이 변화되어 설사나 변비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평상시나 일반적인 스트레스를 받을 때에는 괜찮다가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만 이런 증상이 발생한다면 특별하게 주의를 할 필요가 없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만으로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올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좋은 생활습관과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하는 음식을 피하는 것 만으로도 많이 좋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우유 등과 같은 유재품을 먹거나 매운음식이나 특정음식을 먹었을 때 소화가 잘안되거나 설사가나는 분들의 경우 이런 제품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규칙적인 생활습관으로 이런 증상은 많이 호전될 수 있는데요, 규칙적인 시간에 식사를 하고 규칙적인 양을 먹는 습관과 규칙적인 시간에 배변을 하는 습관이 있다면 빠르게 회복될 수 있다고 합니다.


※ 카페인, 술, 지방이 많은 음식, 우유 등의 음식은 되도록이면 피하는 것이 좋으며, 섬유질이 많은 채소나 과일을 충분히 먹는 것이 증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이런 증상이 발생한다면 스트레스의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만으로도 이런 증상들은 많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인데요, 평소에 운동을 하거나 취미활동을 하는 등의 개인의 시간을 보내거나 충분한 운동을 하게 된다면 스트레스 관리 뿐만 아니라 신체의 건강이 좋아지면서 이런 증상이 없어지거나 완화가 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특히 걷는 운동은 장운동을 활성화하는데 좋은 효과가 있기 때문에 하루에 30분 정도 규칙적으로 산책을 하거나 빠르게 걷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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