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가 누적되고 오래되면 신체가 보이는 반응

2017. 6. 19.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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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누적되고 오래되면 신체가 보이는 반응




오랜시간동안 스트레스를 받고 이를 제대로 해소하지 못하게 되면 신체는 여러가지 반응을 보이게 됩니다. 대표적인 것이 면역력의 저하로 인해서 감기나 몸살에 걸리는 일이 잦게 되는 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스트레스에 오래 누적되어 있으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훨씬 자주 아프게 되는 일이 많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스트레스를 줄이거나 관리하는 일을 지속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이런 스트레스가 오래 누적된 사람들의 신체 증상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만약 이런 증상이 보인다면 생활개선과 휴식 그리고 나를 위한 활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잇못병 양치질 할 때 마다 피가 난다.

치주질환은 스트레스와 많은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면 면역체계를 손상시켜서 세균이 잇몸에 쉽게 침입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피가나거나 염증이 생기는 일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


치주질환이 꼭 스트레스 때문에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스트레스가 많이 누적되면 발생할 수 있으니 자주 잇몸이 붓거나 피가나는 등의 치주질환이 발생한다면 스트레스를 한번 의심해보세요.



▶ 주말의 두통과 몸살

평일에 힘든일을 하고 많은 일을 하게되면 주말에 두통이 발생하거나 몸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평일에 높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가 주말에 긴장이 풀리고 스트레스 수치가 떨어지면서 두통이나 몸살 등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주말에 너무 힘들거나 머리가 너무 아픈일이 반복된다면 평일의 스케쥴을 관리하고 스트레스르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 복통이 자주 발생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게되면 가장 많이 보이는 증상이 "복통""두통""허리 통증"이죠. 그중에서도 복통은 심하게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일반적인 사람보다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의 복통이 3배나 많다고 합니다.


만약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 복통이 심하게 발생하는 등의 증상을 보인다면 현재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아이들도 학교가기 싫을 때 복통을 유발한다고 하는데요, 꾀병이 아니라 학교에 대한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 생리통이 심해질 때

이전의 생활에서의 통증보다 스트레스를 받는 환경에서의 통증이 심해졌다고 느낀다면 이는 스트레스로 인해서 통증이 심해졌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호르몬 불균형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통증이 지속되지 않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운동을 하는 등의 활동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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