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여행이나 소풍을 갈 때 트렁크에 음식을 보관하지 마세요

2017. 6. 17.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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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여행이나 소풍을 갈 때 차량에 음식물 식재료 보관하는 방법




여름에 여행이나 캠핑을 떠날 때 차량의 트렁크에 구매한 식재료나 음식을 넣고 장시간 운전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경우 빠르게 상할 수 있는 음식들의 경우 장시간 차량의 트렁크안에 있게 됨으로 상하거나 변질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음식은 되도록이면 트렁크에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여름철 뜨거운 날씨에 트렁크안의 온도는 70도 이상 올라갈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온도는 생각보다 높은 온도이기 때문에 트렁크안의 음식이나 식재료들이 변질될 가능성이 높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캠핑이나 소풍 혹은 펜션으로 여행을 떠날 때에는 되도록이면 여행할 지역의 대형마트를 방문해서 구매하는 것이 좋으며 빠르게 상할 걱정이 있는 식재료의 경우 아이스 박스를 휴대해서 식재료가 상하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도시락을 미리 싸거나 준비해온 경우에는 그 음식을 차량의 트렁크에 넣기보다는 실내에 함께 들고 타는 것이 좋은데요, 실내는 환기나 에어컨 등의 작동으로 온도가 높아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음식이 상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름의 도시락은 잘 상하지 않는 음식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음식의 구매는 일정 중 가장 늦게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트에서 필요한 상품을 구매하고 난 다음에 여행을 떠나기 전에 가볍게 식사를 한다거나 여러곳을 돌아다니는 일정을 갖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 역시 차량을 운행하게 되고 여러가지 활동을 하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면 음식이 상하게 될 확률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음식이나 식재료의 구매는 일정 중 가장 늦게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량의 좌석에 음식을 둘 공간이 있다면 트렁크보다는 차량의 좌석에 음식을 두는 것이 더 안정적이기 때문에 여유공간이 있다면 꼭 실내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 여행지나 캥핑의 목적한 장소에 도착한 뒤에는 식재료의 정리를 빠르게 진행하는 것이 좋으며, 보관방법에 맞게 음식물을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TIP 펜션, 캠핑, 여행 팁


도마에 비닐을 2~3장 깔고 위생장갑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식칼은 육류를 손질한 다음에 꼭 씻어서 다른 육류나 야채/과일을 손질하는 것이 좋습니다.


육류를 맨손으로 만지거나 육류를 손질한 도마나 칼을 그대로 사용할 경우 식중독균에 오염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육류를 만질 때에는 위생장갑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다른 재료를 손질할 때에는 장갑 도마의 비닐 등을 교체하면서 사용하는 것이 식중독을 예방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재료손질은 채소/육류/어류/생닭 등의 순서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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