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이 자주마렵다면 물을 마시는 양을 조절하라

2017. 6. 11. 23:36
728x90


소변이 자주마렵다면 물을 마시는 양을 조절하라




하루에도 몇번씩 소변을 보고싶어지는 증상을 가지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를 너무 민감한 방광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과민성 방광 증후군이라고 불리는 증상이거나 이와 유사한 증상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증상들은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만들기 때문에 빠르게 습관으로 고쳐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어느정도의 증상이 적은 분들의 경우에는 생활습관을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증상이 많이 좋아질 수 있다고 하네요.





▶ 너무 많은 물을 마시는 사람들은 마시는 양을 조절하자.


물을 자주 마시고 많이 마신느 분들의 경우 약해진 방광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소변을 보고 싶은 욕구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이런 증상을 가지고 있는 분들의 경우에는 물을 마시는 횟수나 양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에 6~8잔정도 2L 정도보다 적게 마시는 것이 좋으며, 물을 너무 자주 마시지 않게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루에 물을 많이 마시는 분들 중에서 땀 등으로 제대로 배출하지 않는 분들은 방광이 예민하지 않아도 자주 소변을 보게 될 수 있습니다. 마시는 만큼 배출되기 때문이죠.



▶ 소변을 참는 훈련을 가질 것


소변을 참는 것도 훈련하는 것이 좋은데요, 소변이 마려우면 30분 정도는 참았다가 화장실에 가는 훈련을 통해서 증상을 완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훈련은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좋으며 2주간격으로 참을 수 있는 시간을 점점 늘려나가는 것이 이 증상을 완화하는데 많이 도움이 됩니다.


소변을 오래참으면 병이된다고 이야기하지만 이렇게 잠시 참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런 초기증상은 행동교정으로 어느정도 해소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증상이 심하거나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병원을 찾아서 정확한 원인을 찾아서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변이 자주마렵고 참기 힘든분들은 카페인이나 탄산음료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합니다.

이 외에도 매운음식이나 술을 마시는 것은 좋지않으며, 신맛이 나는 과일이나 과일을 먹는 것도 좋지않다고 하네요.



728x90

고양이네집사 유용한 정보모음/건강/생활정보/다이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