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가르쳐야할 식사습관과 입맛

어릴 때부터 가르쳐야할 식사습관과 입맛

어릴 때부터 아침을 먹지않으면 나이가 들어서도 아침을 먹는 것이 거북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은 고쳐나가려고 해도 잘 고쳐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식습관이 변하는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한번 굳어지게 되면 잘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이가 어릴 때부터 잘못된 식습관은 고쳐나가고 좋은 식습관은 유지하게 도움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릴 때부터 가르쳐야할 좋은 식습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아침을 먹는 습관

아침을 먹는 것은 하루일과에 많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좋은 아침식사는 하루의 집중력 인지능력 수행능력 체력 지구력 등에 연관되어 있어서 하루를 즐겁게 시작하고 보다 나은 오전시간을 보내는데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서도 아침을 먹는 습관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야합니다.

▶ 꼭꼭 씹어서 먹기

꼭꼭 씹어먹는 습관은 보다 잘게 부수어서 소화가 잘 될 수 있게 돕고 식사시간을 충분히 가지게 만들어서 포만감을 느껴 불필요하게 많이 먹는 것을 줄여서 비만을 예방하는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 씹는 행위는 뇌를 깨우기 때문에 기억력,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 야채과일 충분히 먹기

아이들의 경우 가공식품만 좋아하고 야채/과일을 좋아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식습관은 식이섬유와 각종 영양소의 부족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건강에 안좋을 수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식탁에 김치 외에도 야채를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이러한 것이 식탁에서 충분히 이뤄지지 않는 다면 간식으로 야채를 먹게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아침에 물마시기 습관

아침에 마시는 한잔의 물은 신체를 깨우고 신진다사량을 늘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 아침에 마시는 물은 위장과 대장을 적당히 활동하게 만들어서 아침을 먹을 때 부담스러움을 줄여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아침 뿐만 아니라 하루일과 중간 중간에 물을 마시는 것이 좋은데요. 이렇게 물을 충분히 마시면 신진대사량을 활발하게 할 뿐만 아니라 수분부족으로 인한 허기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라면과 햄버거 등의 인스턴트나 패스트 푸드의 음식을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이 원할 때 사주기 보다는 일주일 혹은 한달에 횟수를 정해놓고 그 이상 먹지않게 조절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자극적인 음식을 반복적으로 먹게되면 일상생활의 식사가 맛이없다 느껴지게 될 수 있으니 이러한 음식들은 어릴 때부터 제한해서 먹게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