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이 반려견을 비만으로 만드는 원인 중 하나

애정이 반려견을 비만으로 만드는 원인 중 하나

개를 키우는 분들의 경우 애정이 너무 심한 분들의 경우에는 개를 심각한 비만상태로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다 좋은 것을 먹게 하고 싶고 또 내가 먹는 것을 개가 탐내면 그 것을 거부하지 못하고 개에게 지속적으로 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그리고 개를 산책시킬 때에도 개를 목줄에 걸고 개를 걷거나 달리게 하기보다는 안고 걷거나 혹은 유모차와 같은 기구에 태우고 개를 밀고다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먹는 것은 늘어나고 칼로리도 높아지지만 활동량이 정말 적어지게 되면 심각한 비만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개의 비만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견주의 애정을 조금 거두고 개에게 단호하게 행동하는 것이 가장 첫번째 조건이라고 합니다. 

나머지 가족들이 아무리 운동을 시키고 생식으로 체중관리에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한 분이 지속적으로 개가 살찌게 되는 음식을 주게되면 절대 감량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개가 배가 고플까봐 사료그릇에 밥을 정말 많이 담아주고 먹으라고 두는 것도 비만의 요인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키우는 개들은 식탐을 가지고 있어서 식사량의 조절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개밥그릇에 있는 사료를 무조건 다 먹게 됩니다.

개의 경우에는 식탐을 스스로 조절하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규칙적인 시간에 정해진 장소와 그릇에 소량씩 나누어서 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개가 너무 많은 양의 사료를 먹지않게 조절이 되기 때문입니다.

현재 비만인 경우에는 섬유소의 함량이 높고 열량이 낮은 사료를 선택해서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체중을 감량할때에는 익히지 않은 생닭을 한번씩 주는 것이 좋은데요. 개도 체중을 감량하게 되면 피부와 모발이 손상이 되는데 이를 예방하는 좋은 다이어트 식단이기 때문입니다.

개가 비만이 되면 스트레스를 높게하고 당뇨나 관절의 무리로 인한 통증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비만이 심해지게 되면 더욱 위험성이 높아지게 되는데요. 가능한 개가 정상체중일 수 있게 조절을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 개의 비만도는 가까운 동물병원을 방문해서 확인할 수 있고, 직접 척추와 갈비뼐르 만져서 주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정상체중의 개의 사진과 현재 개의 사진을 비교하는 것으로도 쉽게 확인이 가능한데요.

많은 분들이 정상체중인 개의 사진과 현재 개의 사진을 통해서 비만인지 아닌지를 파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