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처럼 보이더라도 내 의견은 명확해야 한다

2016. 8. 19.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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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처럼 보이더라도 내 의견은 명확해야 한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들은 대부분 인간관계에 있다고 합니다.

이직을 결심하는 것이 직장상사와의 관계 때문이라고 하는 분들이 정말 많다고 하고, 힘들게 들어간 직장을 그만둘만큼 관계가 주는 스트레스는 어마어마 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다른 사람의 잘못 때문일 수 있지만, 좋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것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틈을 보인 것도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이러한 부분들은 스스로 고쳐나갈 수 있기 때문에 인간관계를 위해서 틈을 보이지 않을 필요가 있습니다.





부탁을 들어주는 것은 내 선택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부탁을 거절하더라도 죄책감을 갖지말라



많은 분들이 부탁을 들어주기 시작하면서 큰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내 시간과 내 노력 혹은 금전적인 부분이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시간제한이 있는 일의 경우에는 빨리 처리해야한다는 부담까지 늘어서 자신이 해야할 일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많죠.


그래서 조금 내 생활에 무리가 오는 듯한 부탁들은 거절을 하는 것이 좋으며, 상대방이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면 조언을 하되 절대 대신해주는 일은 없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내가 해야하는 업무가 아니라면 거절하는 것이 좋은 판단이며,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 상황이면 기간을 두어서 언제까지 하겠다고 명시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잠시 하는 것이면 좋겠지만 아니라면 추후에 추가적인 업무로 돌아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거절을 할 때에는 명확하고 간결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된다 안된다 이야기를 하고 그 외에 여지를 주는 말이나 행동들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할지도 모른다고 이야기한다면 상대방은 기대를 하게 되고, 기대를 하게 됨으로 다른 곳을 찾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없던 원망이 생길 수 있는데요, 가능하면 안될 일은 안된다고 간결하게 이야기하고 다른 사족을 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절을 했을 때 "왜 거절하느냐?"를 물어볼까 걱정된다고 하는데요. 대부부의 사람드른 거절해도 거절한 이유를 묻거나 따지지 않는다고 하니 이런 걱정은 넣어두셔도 될 듯 합니다.





금전적인 부탁도 확실하게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작은 금액이라면 당시의 판단을 통해서 진행하는 것이 좋지만 큰 돈을 빌려주게 된다면 빌려주는 것에 대해서 확실하게 이야기하고 그 것들을 차용증 등과 같은 내용으로 남길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인정이나 여러가지를 통해서 소호하면서 하지 않으려고 한다면 하지 않는 것이 정답입니다.


큰 돈을 빌리려는데 인정이나 협박을 통해서 이러한 것들을 이루려고 하는 것들은 그 마음 속에 갚지 않아도 된다는 마음이 있을 수 있으니 돈을 빌려준다고 해도 이런 것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면 반드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가능하면 직장동료 직장상사의 돈부탁은 들어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이나 친구도 돈으로 인해서 관계가 불편해지는데 직장동료의 관계는 더 크게 안좋아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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