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은 어떻게 하는 것이 효과적일까

2016. 5. 30.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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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을 현명하게 하자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 거절을 해야하는 상황이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대놓고 YES 만을 외치게 되면 내 시간이 사라지기도 하고 불필요한 손해가 발생할 수도 있기때문에 현재 내 상황에서 할 수 없는 일이거나 하고 싶지 않을때에는 제대로 거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거절을 하게된다면 관계가 좋지않게 될까봐 걱정을 하면서 힘들지만 요구들을 들어주게 되는데요. 이렇게 들어줄 수 없는 요구를 들어주면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좋지않은 관계임을 알고 효과적으로 거절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요구를 들어봐라.

이유없이 요구한다면 거절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가족의 아픔이나 요구자의 아픔 등을 이유로 부탁을 하거나 큰 의미가 있는 일들로 요구를 한다면 내가 손해를 보더라도 들어줄 수 있기때문에 그 이유를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종 결정은 그 사람이 이야기하는 것을 잘 들어보고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상대방에게 나는 너에게 관심이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어, 거절을 하더라도 관계가 어려워지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 금전적인 요구의 경우 상대방이 왜 필요한지 또 갚을 계획은 정확한지를 제대로 이야기하지 않는다면 빌려주지 않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





◎ 감사해하지 않는 사람의 부탁은 다음에 거절.

상대방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들어주었음에도 감사를 표현하지 않고 다시 부탁을 하는 경우에는 들어주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고 합니다. 이용당하는 느낌이 들게되면 서로 관계의 형성도 수평적인 상황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거절을 할때에는 나의 상황을 충분히 설명하고 상황에서는 들어주기 힘들기때문에 거절한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이런 사람인 경우 다음에 부탁할 일이 생긴다면 부담없이 다시 부탁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이런 관계가 형성되지 않게 초기에 잘 거절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부탁을 들어주다 거절하면 상대방이 기분나빠하는 상황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 거절의 이유를 충분히 알려주되 여지는 없게.

그냥 "안된다."라고 말하기엔 스스로 생각해도 매정한 대답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나는 이러저러하기때문에 할 수 없다 등으로 납득할 수 있는 이유를 이야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 과정은 단호하게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아보고 이야기해줄께." "기다려봐라." 등으로 상대방에게 기대하게 만들면 오히려 좋지않은 영향을 줄 수 있으니 거절할 의사가 있다면 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거절을 하는 것에도 용기가 필요하고 경험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과정들이 쌓이게 되면 보다 효과적으로 거절할 수 있는 나만의 노하우가 생기게 되고, 거절을 하더라도 관계가 덜 상할 수 있게 됩니다.


※ 내 시간이 남더라도 그 시간을 지키기 위해서는 "거절"해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타인에게 내 시간이 소중하고 그 시간에 여가생활이나 취미생활을 충분히 해야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릴 필요가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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