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가 좋으면 직장에 다니는 것이 즐겁고 업무효율도 높다

2016. 5. 12.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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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가 좋으면 직장에 다니는 것이 즐겁고 업무효율도 높다





예전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을 다녔을때처럼 직장인들도 좋은 동료들이 많으면 능률도 오르고 열정도 보다 높아지고 무엇보다 출근하는 시간이 정말 괴롭고 힘들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특히 한국의 직장은 군대와 많이 유사점이 있어서 상명하복이 어느정도 남아 있어서 이러한 것들에 대한 반응이 더욱 많을 수 밖에 없는 듯 하네요.


실제로 이직을 결심하거나 퇴사를 결심하는 요인 중에서도 직장 상사와의 불화 등과 같은 직장내의 동료들과의 관계가 크게 영향을 준다고 하네요. 






:: 직장내에서 친하게 지내는 사람과 사적으로 친하게 지내는 사람의 항목이 많아질수록 회사에 애착이 더 가고 업무의 효율이 보다 늘어난다고 합니다.


힘든일, 어려운일, 억울한 일이 있을때 이를 뒤에서 이야기하고 함께 풀어줄 동료가 있다는 것은 그만큼 힘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이렇게 쌓인 스트레스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사람과의 대화를 통해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많은 조언을 얻을 수 있기때문에 회사 업무를 진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회사내에 함께 있으면 힘이되고 위안이 되는 동료들이 많게되면 업무의 효율도 점점 늘어가게 되고 작은 스트레스 등에도 쉽게 힘들어 하지 않게 되기도 합니다.



※ 감정적인 노동자로 알려진 서비스 직 외의 일반적인 직장내에서도 감정적인 스트레스가 많을 수 있고, 이로인한 감정적인 피로도가 높을 수 있다고 하네요. 특히 직장 상사나 동료 들에게 받는 스트레스는 매일 경험해야하는 일이기 때문에 때로는 감정노동을 하는 분보다 더 많이 쌓일 수 있다고 합니다.






직장 내의 동료와의 관계.

생각보다 쉽지는 않은데요, 그 이유는 나보다 높은 직급인 경우가 많고, 경쟁을 해야하는 상대인 경우도 많기때문입니다.


하지만 보다 관계개선에 도움이 되는 방법이 있다면 상대방에게 칭찬을 하고, 상대방을 인정하고, 또 피드백을 원하는 일에는 빠르게 진행해주는 것, 먼저 다가가서 친하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을 한다면 이러한 관계들이 점점 좋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상대방의 취미나 여러가지 활동 및 시간을 인정해주고, 상대방이 어려워 하는 일에 대해서 위로를 해주는 일이 지속된다면 직장 내 좋은 동료를 만들 수 있을 확률은 보다 높아질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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